NAS 쓴다고 멋진 어른이 되는건 아닙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Synology DS 218+인가? 몇 년전에 노트북으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저장장치) 자작에 도전한 적이 있다. 과거 서버 좀 만졌다고 한 착각을 실행으로 옮긴 결과는 꽤 처참했다. 우분투 서버 만들기 책까지 사며 시도하려했지만 보기 좋게 실패했다. 그래서 NAS를 사기로 했다. 마침 미니멀니스트가 되겠다. 맘도 먹은 터라 이동 저장소 따윈 들고 다니지 않겠다. 그런 멋진 어른?이 되는 상상도 했다. 위성을 쏴서 전세계 무료 와이파이를 터지게 만들겠다는 세상인데 NAS정돈 가슴 속에 하나쯤?은 묻어 둬야 한다. 거기에 사실 AWS의 기능을 익히기엔 서버 관련지식이 매우 부족하단걸 깨달아서 NAS부터 시작할 마음도 있었다. 역시나 쉽게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