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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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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커밋 약 7달차 일신상의 많은 변화가 있어서 일일커밋을 못하는 일이 잦아졌다. 다만 이번 달에만 2번이나 일일커밋을 못했다. 사실 이러면 일일 커밋이 아니긴 한대 일신상의 이유만은 아닌거 같다. 1. 일일커밋을 무엇을 해야하는가? 지난 반성에서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으로 일일커밋을 하는 콘셉트를 잡았는데 문제가 있다.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새로 책을 사서 보는 중이지만 배포 파일을 이용한 책이 많아서 코드를 일일히 읽는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책과 다르게 수정된 배포파일인 경우도 많아서 따로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 시간을 들여야 한다. 2. 시간 배우려는 언어의 예제를 작성하는 시기가 지난거 같다. 일신상의 변화로 주력 언어가 정해지는 대로 예제가 아닌 고급과정으로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대략 다..
일일커밋 약 3달차... 일일커밋을 한지 약 3달차가 되었다. (2020.02.01~2?일 시작)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은 GITHUB로 공개하기엔 문제가 있고 전염병으로 인해 휴원까지 하면서 일일커밋에 대한 고민이 날로 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컴퓨터 언어 부분을 책의 예제를 써가며 복습했다. 예를 들면 C의 포인터나 C#(정확히는 객체 지향언어)의 클래스 같은거 말이다. 그것 말고도 2권이 생긴 C책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예제를 올리는 식으로 공부했다. 그런데 이게 한계가 생긴다. 잊어버렸던 기능이나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대한 복기로는 더할나위 없다. 그러나 이게 내 것이 되는지 회의감이 있다. 언젠가 썻던 것들이 다시 튀어나오는 경우 그것만큼 기쁜게 없긴 하지만 완벽하진 않다. 그래서 약간 슬럼프 같은 ..
강의와 검색과 책의 벨런싱에 대해서 코딩을 하는데는 왕도가 없다고 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코딩법을 찾으면 된다는데 교육을 받다보면 교수님 별로 천차만별한 강의법에 적지 않게 당황하게 된다. 우리가 과거에 정규교육과정을 거치며 느끼던 것들일텐데 같은 과목도 다르게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수 없이 봐온거와 비슷하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강의와 검색 책의 벨런스를 잡아야 본인에게 맞는 코딩법을 찾는 게 좋지 않은가 싶다. 1. 강의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이다. 가장 정석적이지만 또한 물리적 이유로 쉽진 않다. 당연하게도 돈을 내고 들어야 하며 운이 좋으면 공짜로 듣는거 같은 착각도 한다. (저자 강의, 학교 수업, 직업 학교 등.) 현재의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인데 주고받는게 실시간으로 가능하고 내 생각에 경험이 더해지고 빠른 느낌이라 좋다..
일일커밋 적절한 반성 어느 일일커밋하는 사람들이나 느끼는 거겠지만 커밋 자체에 중심을 두려고 하는 게 있어 조금 고민이다. 사실 교육을 받고 오면 남는 시간이 대충 2시간인데 그 시간에 충실한 커밋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사람인지라 충실한 커밋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날의 교육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그날의 간단한 교육 코드를 커밋하거나. 다른 공부를 위해서 간단한 코딩만을 반복하는 형식 같은거 말이다. 단순히 하루에 뭐라도 하나 봐가면서 코딩하자 취미한다 생각하자. 이런 느낌이지만 이게 도움이 되고 내 발전에 이득이 되는지는 한번 재고해야 할것 같다. stackoverflow에서는 아주 단순한 답변이 채택되어 기여가 쬐끔 올랐다. 문제는 그 이후에 별로 답글 달만한게 없어 안하고 하루하루 출석해서 그냥 코드만 구경하..
일일커밋 짧은 후기 나의 일일커밋 목표는 stackoverflow의 평판점수를 올리자! 였는데 질문에 대한 답글을 달아도 평판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영어 해석을 잘못해서 엉뚱한 답변을 낸것인가 싶기도 한대 더 이상한 것은 딱 처음에는 바로 평판 점수를 주더니 줬던 평판 점수까지 뺏고 다른 답변 글을 써도 올려주지 않는다. 수준이 낮은 질문에 대한 답글 때문인거 같다. 그래서 일일커밋의 목표가 살짝 바뀔거 같다. 하루에 한번씩 stackoverflow의 점수를 올리기 어렵다면 github에다가 뭐라도 올려야겠다. 수준은 여전히 낮지만 하루에 한개씩은 뭔가 코드를 쓰기 때문이다. 일단 깃허브에 대한 해석도 필요할 것 같다. 는 개뿔 커밋이란 용어 자체가 아예 github에 들어있는 용어였다.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github에..
일일커밋 하루 1커밋이라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데 사실 커밋(commit)이 뭔가 사이트의 기능인가 생각했는데 그냥 눈에 띄게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는 것 인거 같다. 가끔 공부하기 싫거나 헤이해졌다 생각나면 보는데 볼때마다 반성하게 된다. 1일 1커밋을 하기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것도 쉽지 않다. 책을 보며 공부하는 내용으로 블로그를 갱신하는 것도 커밋을 하기엔 상당히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 책의 내용을 불가피하게 공개해야 할거 같아서 그건 별로인거 같다. https://jojoldu.tistory.com/402 일단 나는 개발자도 아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취미가 일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위의 영상처럼 '하루키의 법칙' 을 쫓아 일일커밋에 도전해볼까 한다. 내가 생각하는 커밋을 수행..
Stack Overflow에 온것을 환영한다? 행동강령 편. 역시나 Stack Overflow에 가입하면 오는 메일에 남겨진 3번째 문단의 링크다. https://stackoverflow.com/conduct?utm_source=Iterable&utm_medium=email&utm_campaign=gen-welcome-email&utm_content=aug18 Code of Conduct Stack Overflow | The World’s Largest Online Community for Developers stackoverflow.com 기본적으로 선의를 갖고 다른 이와 협업, 존중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역시나 원활한 질문과 대답 그리고 Q&A Stack Overflow, Stack Exchange network, 팀으로 합류하거나, 중재자가 ..
Stack Overflow에 온 것을 환영한다? 질문하기 편 계속해서 Stack Overflow에서 온 환영 메일을 읽어보면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https://stackoverflow.com/help/how-to-ask?utm_source=Iterable&utm_medium=email&utm_campaign=gen-welcome-email&utm_content=aug18 How do I ask a good question? - Help Center Stack Overflow | The World’s Largest Online Community for Developers stackoverflow.com 좋은 질문을 쓰는 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사이트의 모토는 이용자의 기회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이며 모든 이들이 서로를 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