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의 많은 변화가 있어서 일일커밋을 못하는 일이 잦아졌다.
다만 이번 달에만 2번이나 일일커밋을 못했다. 사실 이러면 일일 커밋이 아니긴 한대 일신상의 이유만은 아닌거 같다.
1. 일일커밋을 무엇을 해야하는가?
지난 반성에서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으로 일일커밋을 하는 콘셉트를 잡았는데 문제가 있다.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새로 책을 사서 보는 중이지만
배포 파일을 이용한 책이 많아서 코드를 일일히 읽는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책과 다르게 수정된 배포파일인 경우도 많아서 따로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 시간을 들여야 한다.
2. 시간
배우려는 언어의 예제를 작성하는 시기가 지난거 같다.
일신상의 변화로 주력 언어가 정해지는 대로 예제가 아닌 고급과정으로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대략 다음달이면 주력 언어가 정해질 것으로 생각되고 진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난이도
쉬운 것들을 하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난이도를 골랐더니
흥미가 생길수 없는 난이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난이도를 낮춰야 할거 같다.
4. 타성
위의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냥 하면 좋지 하며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일커밋 시간 자체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둘 다 포기하고 그냥 올리는 일이 잦다.
분명히 문제가 있고 번외지만 환경적인 문제도 있다.
일일커밋을 유지하고 나에게 도움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매우 어렵다. 난이도를 올려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물리적인 시간과 환경이 영쉽지 않다. 하지만 만들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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