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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Tory

일일커밋 적절한 반성

어느 일일커밋하는 사람들이나 느끼는 거겠지만 커밋 자체에 중심을 두려고 하는 게 있어 조금 고민이다.

 

사실 교육을 받고 오면 남는 시간이 대충 2시간인데 그 시간에 충실한 커밋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사람인지라 충실한 커밋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날의 교육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그날의 간단한 교육 코드를 커밋하거나.

 

다른 공부를 위해서 간단한 코딩만을 반복하는 형식 같은거 말이다. 

 

단순히 하루에 뭐라도 하나 봐가면서 코딩하자 취미한다 생각하자.

 

이런 느낌이지만 이게 도움이 되고 내 발전에 이득이 되는지는 한번 재고해야 할것 같다.

 

stackoverflow에서는 아주 단순한 답변이 채택되어 기여가 쬐끔 올랐다.

 

문제는 그 이후에 별로 답글 달만한게 없어 안하고 하루하루 출석해서 그냥 코드만 구경하는데 

 

코드만 봐도 실력격차가 느껴져서 좌절하는 일이 있다.

 

거기에 stackoverflow에서는 전세계에서 쓴다고 GMT를 기준으로 쓰는데 연속 출석일이 끊기는 사건이 2번이나 있었다.

 

대충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앞뒤로 하루에 두번씩 들어가거나 오전 10시에 매일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일단 기여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따로 질문을 해석하기는 어려운 상황상 뱃지라도 늘리자 싶은데

 

이것 역시 실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가끔 얼마전에 마구 배운 언어들을 다시보면 잘 읽을지도 모르겠고 C#과 Java는 비슷해서 그렇다치지만

 

얼마전에 다시 Python을 보니까 갑자기 막막해진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 많다. 

 

역시 군말없이 계속 써보는게 방법인거 같기도 하다. 읽기만 해선 안되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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