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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Tory

일일커밋

하루 1커밋이라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데 사실 커밋(commit)이 뭔가 사이트의 기능인가 생각했는데

 

그냥 눈에 띄게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는 것 인거 같다. 

 

가끔 공부하기 싫거나 헤이해졌다 생각나면 보는데 볼때마다 반성하게 된다.

1일 1커밋을 하기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것도 쉽지 않다. 

 

책을 보며 공부하는 내용으로 블로그를 갱신하는 것도 커밋을 하기엔 상당히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 

 

책의 내용을 불가피하게 공개해야 할거 같아서 그건 별로인거 같다.

 

https://jojoldu.tistory.com/402

 

일단 나는 개발자도 아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취미가 일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위의 영상처럼 '하루키의 법칙' 을 쫓아 일일커밋에 도전해볼까 한다. 

 

내가 생각하는 커밋을 수행했다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눈에 보이는 성과

2. 나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

3. 정체나 안주가 아니라 반보라도 나아가는 것

4. 주변에서 성과를 확인하기 쉬운 것

5. 상황에 맞게 간단한 것이라도 실행할 수 있는 것

 

이다. 이에 대해 일일커밋을 하기 적절한 것들을 대충 알아봤더니 

 

유투브의 영상처럼 깃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것.

 

이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매일 1포스팅을 하는 것.

 

스택오버 플로우에 점수를 올리는 것.

 

대충 이 3가지가 일일커밋의 할만한 것들이다.

 

그 중에서 일단 스택오버 플로우의 점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려한다.

 

점수를 쉽게 올리기 위해서는 답변이나 질문을 올려야 하는데 배우면서 생기는 질문은 왠만해서 검색으로 풀리니

 

일단 답변을 올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다. 

 

이제 일일 스택오버플로우 생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