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맥북을 개발용으로 쓰겠다 호기롭게 구입을 했으나 생업이 SW개발이 아니다보니
서브PC로서의 역할도 위험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렇다보니 Windows를 대체하겠노라 깔았던 각종 유료(ㅠ) 어플들과 어려운 세팅들은 완전히 까먹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M1 맥북은 간단하게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로인해 거의 순정에 가까운 상태를 쓰고 있다.
순정에 가깝게 세팅하기 위해서 참고한 영상은 아래와 같다.
오랜만에 맥북을 쓰기 위해 열었을 때 위 영상을 한번 정독하면 좋을 것 같다.
그간 맥북을 쓴 용도는 몇 가지가 있었다. 장기간 출장갈 때 메모와 계산, 설명, 이메일 전송 용으로 활용한 것
그리고 장기간 출장 결과를 영상으로 제작한 것 이정도로 대략 밥값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무비는 간략하게 사용해봤는데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반나절을 예상했는데
1~2시간 내로 손쉽게 끝나서 맘에 든다.
또한 Windows 노트북을 사는 것보다 데스크톱에서 원격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무료인 크롬을 쓰는 것보다는 유료인 점프 데스크톱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
사용할 때마다 본체를 켜야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급박하게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게 이유였다.
앞으로 생업으로 휴대용 컴퓨터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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