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acbook 사용하기 app설치

중고 전자 제품을 쓰는 건 왠지 찜찜하다. 특히 컴퓨터 같이 카메라, 마이크, 인터넷 이 전부 달려있는 건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자가 어떠한 상태로 나에게 넘겨주던지 일단 공장 초기화를 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그렇게까진 못했고 저장장치를 싹 포멧하고 다시 운영체제부터 깔았다.

 

역시나 검색을 통해서 MacBook의 포맷과 공장 초기화에 대한 글과 영상을 봤지만 윗 영상이 제일 깔끔하게 설명했다.

 

다음은 app을 설치할 차례인데 역시나 적절한 검색을 거쳐서 내가 깔아야 할 무료 app들을 추려봤다.

 

1. Avast security (보안용 app)

- 애플은 맥OS 보안이 철저해서 바이러스 백신이 필요 없다는 데, 그게 사실이라면 애플의 놀라운 가격보다 더 대단한 뉴스가 될 것이다.

- https://www.avast.com/index#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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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mory Diag (메모리 관리)

- 램이 16G라 걱정은 안하는 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

- app store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3. Mac Work (사무용 tool)

- Pages (워드프로세서)

- Keynote (프레젠테이션)

- Number (스프레드시트)

- 각각의 이름을 app store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이것 말고는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app을 이용한다. 

 

그 중에서 가장 애용하는 건 스티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