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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퀘스트3로 3D 영상을 DS218+와 함께 # 본 리뷰는 내돈내산입니다.  사실 국내에 들어와있는 OTT를 이용하면 4K영상을 볼 수 있다.  매달 구독료를 낼 수 있는 충분한 돈과 4K를 볼 수 있는 시설만 있다면 말이다.  굳이 블루레이를 살 이유가 사실은 그렇게 크진 않다.  새로운 4K TV를 샀으니 보자 약간 그런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3D라면 어떨까? 인터넷에서 도는 이야기로는 국내에서 3D로 OTT를 볼 수 있는건  비전프로로 디즈니플러스를 보는 방법말고는 없다고 한다.  없는게 돈이니까... 도 있고 OTT로 못보는 것이니 3D 블루레이가 있어도 당위성? 확보 마지막으로 디즈니가 광학매체 사업을 접고 떠나기 전에 남겨놓은 많은 3D블루레이가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도 있다. 그래서 3D블루레이를 리핑 또 NAS와 메타퀘스트3을이..
메타 퀘스트3로 4K 영상을 DS218+와 함께 #본 게시물은 내돈내산입니다.  영상을 보기 위한 메타 퀘스트3 영상을 보기 위한 메타 퀘스트3# 본 리뷰는 해당 제품을 일주일 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집에서 영상물을 즐기기 위해선 몇가지 필요하다. 블루레이 디스크,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그리고 커다란 출력기기가 필요하anythingj.tistory.com이미 본진에서 영상 감상용으로 메타퀘스트3을 구매해서 4K를 감상하는데 사용하는 노력이 조금 아까워서 글을 남긴다. 메타퀘스트의 용량이 어마어마 하게 크다면 상관이 없지만 4K영상은 물론이요 일반 블루레이를 리핑해도 MKV로 최소 15GB이상의 파일크기를 자랑한다.  물론 MP4로 인코딩하면 5GB이내로 줄어들겠지만 음성 선택과 자막을 껐다가 켰다가 하는 기능이 조금 아쉬웠다.  거기에 인코..
iPod Classic 6세대를 외장 하드처럼 쓰려고 샀다. # 본 게시물은 내돈내산입니다.나에겐 MP3플레이어에 대한 추억은 요즘 대세이자 지금 리뷰하는 아이팟 클래식에 대한 추억이 아니다.  심지어 한번도 구경해 본 적이 없었고 폴더 재생 지원이 안되서 너무 불편하다는 불평만 들은 게 거의 전부다. 그리고 그 시기는 스티브 잡스 특유의 편의성을 강요하는 시절이기 때문에 조금은 유해진 지금의 애플과는 달랐다. 게다가 나는 512MB짜리 아이리버 정도면 내가 가진 대부분의 MP3파일이 들어가고도 남았고  라디오도 되고 폴더 재생도 지원이 되고 심지어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마저 필요가 없었다. 얼마나 편한가? 그렇게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을 때 마침 맥북을 갖고 출장을 가는 일이 잦아졌다.  출장이나 가야 열어보는 맥북이니 만큼 오랜만에 열다 보면 과거의 파일들이 정리..
Galaxy 5G Mobile(SCR01) KT M모바일 4G 이용기 # 본 게시물은 내돈내산입니다. 본 공유기를 산 이유는 약간은 강박적인 보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무료 WI-FI를 극도로 꺼려하는 이유 역시도 보안 때문이다. 이미 내 주요 정보들은 중국에 다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는게 낫지 않은가? 그리고 로밍만 잘하면 외국에서도 쓸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워낙 유명한 기기이다보니 인터넷을 검색하면 간단하게 국내 사용법이 잘 나온다. 5G 라우터 『Galaxy 5G Mobile(..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5G 라우터 『Galaxy 5G Mobile(모델명 : SCR01)』 국내 통신사 KT로 5G 개통하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GiGA 인터넷은 커녕 최대 500Mbps 속도를 보장하는..
M1맥북 14인치 어떻게 쓰나? M1맥북을 개발용으로 쓰겠다 호기롭게 구입을 했으나 생업이 SW개발이 아니다보니 서브PC로서의 역할도 위험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렇다보니 Windows를 대체하겠노라 깔았던 각종 유료(ㅠ) 어플들과 어려운 세팅들은 완전히 까먹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M1 맥북은 간단하게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로인해 거의 순정에 가까운 상태를 쓰고 있다. 순정에 가깝게 세팅하기 위해서 참고한 영상은 아래와 같다. 오랜만에 맥북을 쓰기 위해 열었을 때 위 영상을 한번 정독하면 좋을 것 같다. 그간 맥북을 쓴 용도는 몇 가지가 있었다. 장기간 출장갈 때 메모와 계산, 설명, 이메일 전송 용으로 활용한 것 그리고 장기간 출장 결과를 영상으로 제작한 것 이정도로 대략 밥값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무비..
MacBook Pro M1 pro 14' 사용기 (feat. UTM) # 본 사용기는 약 10일간 사용한 맥북 프로 14인치 깡통(16Gb램, 512GB용량, M1 Pro)에 대한 소감입니다. # 과거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맥OS를 처음 사용하는 것은 아님 많이 무리하고 고민하여 맥북을 구입했다. 사실 windows11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는 목적과 더불어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의 연동도 내심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사양이나 성능에 대한 전문글들은 이미 유투바 분들께서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두었으므로 철저한 개인적인 감각에 의존했다. 1. UTM, 그리고 Windows11 설치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https://velog.io/@shin6949/UTM으로-M1에서-Windows-11-Arm-구동 UTM으로 M..
왜? MacBook M1 pro 14인치를 샀나? 맥북 병에 걸렸었다. 가장 최신 글에서 자바를 해보겠다하고 거기에 맞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깔고 정말 잠시 개발 아닌 개발을 했다. 그런데 맥북병에 걸렸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 M1의 압도적인 성능이라는 구매 간증들과 M2가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못받는 이유일 것이다? 어떤 노트북을 살지가 고민이었다. 일단 휴대성과 Wiondows11 지원을 중시하기로 했다. 업무상으로 쓸만큼 긴박한 일들은 전혀 없지만(?) 행동반경이 넓어져서 휴대성 좋은 노트북이 필요하다. 사실 Windows 노트북 적절한 사이즈를 살까 생각을 했었지만 뭔가 하나씩 아쉬운 것들이 있다. 성능, 지원포트, AS, 안정성, 무게, 심지어 가성비도 문제였다. 아예 성능을 버리고 휴대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넷북을 사는 것도 방법이..
조만간 자바로 돌아올거 같다. 일신상의 이유로 코딩과 멀어진지 약 반년이 지났다. 그런데 조만간 자바로 돌아올거 같다. 아마도 베이스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와... 진짜 다 까먹은거 같다. ㄷㄷㄷ 자바관련해서 공부를 다시 해봐야 할거 같다. 프로젝트 처럼 진행해서 git도 다시 잔디 심어봐야겠다. 잘 되면 좋겠다. 그러나 게으름을 부릴수도 있다.